담날 다른 사람들과 헤어진 후 나오랑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랐다.. 근디...허걱..아침 8시에 버스를 탓는디...도착하니 저녁 6시다.. 나오는 다시 방콕으로 가서 일본으로 돌아갈려구 했는디...국경이 이미 닫친시간이라... 어쩔수 없이 하루 묵기로 하고...난 남부를 통해 베트남으로 가기위해 RD게스트 하우스로 갔다... 북부를 여행할때 딱 이 종이 하나 달랑 들고 갔었다.. 뭐 미치지 않고서야라고 하것지만...뭐 여행이란게 그렇다..그때 가지고 있던 가이드북은 5년전 꺼라 숙소정보는 믿을게 못될꺼고 또 바뀔꺼니까.. 그리고 여행할만 한 곳은 여행사가면 갈카줄꺼고...해서리 가이드북은 버리고 그냥 이것만 적어서 갔다. 근디 문제는 내가 가야할 남부!! 헉걱!! 이게 정보의 전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