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을 무엇으로 마무리 할까 생각하다 스페인하면 떠올려 지는 대표적인 이미지 중의 하나 투우 경기를 구경하기로 한다. 동물학대다 전통문화다 말이 많은 이 소와 인간의 싸움은 프랑스 남부 지역과 스페인 북동부 지역인 까딸루냐(바르셀로나가 있는 지역)는 금지 시켰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자는 여기 마드리드나 세비야에서 이 경기를 보게 된다. 표는 비수기에는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성수기에는 미리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http://www.bullfightticketsmadrid.com/index.php?idioma=EN 여기서 경기 스케줄이 확인 가능하니 확인해 보고 구입할것~~!! 암튼 슬슬 출발해 볼까??? (주의....내용에는 유혈이 낭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