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드뎌 대망의 마지막편이다~~!! 28일 있으면서 20편의 여행기에 한편마다 50장이 넘는 사진을 올렸으니....나두 참 어지간 하다. 암튼....깔로에서 7000짯에 버스표 끊어서리 오후 2시에 타서 다음날 아침 8시에나 도착 했다....16시간...흐미~~-_-;; 원래대로라면 바고와 짜익찍요를 들릴려고 했는데 일레에서 일정이 길어지고, 무엇보다 더이상 사원을 보기가 싫어서리....-_-;; 키노랑 독일남여랑 만나기로한 오끼나와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다. 주변 게스트하우스 둘러봐도 여기가 젤 시설이 좋고....친절하고 가격도 나름 저렴해서리... 여기가 도심에 중심...그리고 여행자에게 지도상 기준이 되는 술레빠야~~!! 술레(부처님의 성발)란 말에서 알수 있듯이 부처님의 머릿카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