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계속 올라갑니다...
여기는 잘 알려져있는 산굼부리....많이 알려져서리 사람들도 많다....
좁쌀막걸리가 먹음직한 곳이다....
이눔이 내 공식 운전기사다....이눔이랑 많이도 싸 돌아 다녔다...
주말에 안 돌아댕긴날이 거의 없었으니...심지어 평일에두...
이눔 시집갈때...녹용넣어서 약한재 해주기로 했는데....
그 녹용.......썩고있다...ㅋㅋㅋㅋ
근디 여기 억새는 알려진데 비해 별루라는.....찐짜 억새가 좋은 곳은...
여기가 최고다!!!(아랫 다랑쇄 오름이더가??? 흠...또 치매가..)
울 집에서 10분만 차타고 나가면 있던 곳이다....
제주도 사람들에게만 알려 져서리....찾았을때가 그리 이른 시간이 아니었음에두 불구하고 아무도 없었다....
멀리 성산 일출봉과 우도도 보인다....
주로 사람들은 오름에 일욜 아침에 오르는데....대부분 토욜...과도한 음주가무로...많이 가지는 못했다.....그것이 아쉽다...에궁...
여기서 날 좋은날 돗자리 펴놓고 한잔 빨면...죽일껀디...그짓을 못해 봤다...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의 아름다운 길 best10에 뽑힌 삼나무길....
기분 꿀꿀할때 여기로 창문열고 달리면....끝내준다...
음악 좋고...분위기 죽이고...밖의 바닷가 풍경은 쓰러진다....
여기 주인 아줌씨한테 침도 놔 드리고 했는디...잘 계실려나???
가을에 단풍놀이 갔을때...
점점 기억이 가물가물....음...약지어 먹어야 것다...
정석비행장 주변....여기도 황량하게...느낌 묘하게 좋다..
이런 곳을 터지게 볼수 있는 곳이...제주도다....
해지고 난후의 큰엉...담에 낮에 모습도 올릴꺼다....내가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젤 좋아하는 곳중 하나다...
제주도 사진은 계속 이어진다...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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