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두번째 방랑이 끝난 후 부터 언제 나 내 헨드폰엔 이 글이 적혀 있었다…‘대마왕~~!! 남미 가야지???’ 그리고 2006년 12월 18일 서울에서 개업을 했다…그러면서 다짐을 했다…꼭 3년후엔 간다…남미로~~!! 그리고 3년 6개월후…난 드디어 오늘 떠난다~~!! 떠나기전 기념샷~~!! 이 얼굴이 얼마나 변하게 될런지…나도 궁금하다~~!! 여기는 김해공항…여기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로 가서 거기서 인천으로 갈 예정이다. 시간이 좀 남아서 김해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로 간다…물론 Priority Pass가 있으니 라운지 이용은 공짜~~!! 아마 오늘도 라운지 튜어를 꽤 하게 될듯하다…^^;; 어제 설래였는지 걱정이 되었는지 새벽 5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그리고 8시에 일어나서 식사하고 김해공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