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팔로렘해변에서 몇일을 보내고 역시 남부해변인 베나울림해변으로~~!! 근데 베나울림까지 이동하는데 한참을 걸렸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옆에 아줌마한테 베나울림에 간다고 하니 내려라고 해서 내렸는데...분위기가 어째 이상하다. 한참을 바닷가 쪽으로 갔는데...도착하니 고급 리조트 단지 였다는...-_-;; 미친척하고 얼마냐고 물으니 하루에 100달러.....-_-;; 다시 나와서 무거운 짐지고 다시 나와서 버스타고 베나울림으로... 낮에 잠깐 비가 내리더니 이렇게 무지개가 떳다....그것도 쌍무지개로~~!! 암튼 숙소 정하고 바닷가로~~!! 여기가 베나울림해변.....정말 한적한 바닷가다. 사람도 거의 없고....식당도 거의 없는.....바닷가에는 파도 비슷한 물결만 넘실되는.... 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