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여행지는 나짱... 베트남의 대표적인 해변 휴양지이다...뭐...스노클링, 스킨스쿠버...그밖에 모든 해양스포츠를 할 수있는곳!! 우선 한국인 게스트하우스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찾아보려구 현대식당으로... 가서 간만에 한국음식먹으면서...물어봤다....근디...사장님 일언지하에 '없어요'하는 거다...우쒸....한달전에 온 사람이 있다고 했는디...벌써 망했나??? 그려서 어쩔수 없이...안동호텔에 묶었다... 짐풀고 바닷가로.... 여기가 나짱의 해변...날씨는 많이 무덥지만...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한적하다. 대강 주변 파악하고....돌아 다니다 보니...저녁... 10시쯤 빠에 가서 술한잔하고 주변 사람한테 이런저런 정보 물어보고 숙소로 오기전에 저녁바닷가를 구경할려구 나왔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