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차르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이후 북부지방은 넘 험준해서리...기차가 없다...- 간곳 다람살라라는 곳이다.. 히말라야 산맥 자락에 위치한 다람살라는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양지로 만들려고 개발하기 시작한 동네인디... 그 보다는 1960년대 중국의 티벳 무력침공으로 �겨난 달라이라마와 티벳인들이 다람살라보다 더 고산지대인 맥클로드 간지에 정착하여 임시정부를 세우고 살기 시작하면서 더 유명해 졌다... 우린 다람살라 보다 맥클로드 간지가 더 좋을것 같아서리...한 30분 차를 더 타고 들어가서리...맥클로드 간지로 갔다... 티뷔에서 보던 라마승이다...근디...이때꺼정 보던 사람들이랑...틀리다.. 이 아저씨 생김새를 봐라.... 울 나라 사람들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