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간곳은 베트남의 여름휴양지 달랏!! 프랑스 점령시절...프랑스 넘들...여름에 시원하게 지내기 위해서 계발 시킨 휴양지이다.. 남부에 산악지대에 위치한 이곳은...그래서 거의 봄과 같은 기온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난 인도 마날리 이후 첨으로 긴옷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우선 달랏에 도착해서 내가 찍어둔 호텔(말만 호텔이다...여기 호텔이 젤 싼가격이었다..2$였던가??? 에어컨을 사용안하니 대체적으로 싼 가격이었다.) 짐을 풀고 나오는데...왠 이상한 아저씨가 말을 건다..자기가 이지라이더라나?? 이지라이더(Easy Rider)...달랏에 있는 개인 가이드들인데...주로 고물 소련제 오토바이를 타고 달랏 곳곳을 하루 혹은 여러날 튜어를 시켜주는 사람들인데 이곳 명물이다.. 대강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