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도착한 띠보~~!! 론니에 보니 게스트하우스는 단 2개인 동네...뭐 많이 돌아볼 필요가 없어서리 좋기는 한데.... 근데 기차역에 내리니 이 두 게스트하우스 직원들이 나와서리 벌써 부터 호객행위를 한다. 이리저리 물어보니 아무래두 남케마오게스트하우스가 나은듯 해서리 따라나섰다. 도착해서리....3일에 $8로 하기로하고 짐을 풀었다. (숙소값을 깍을때는 대충 자기가 있을 날을 계산해서리 몇일에 얼마~~이런식으로 흥정하는게 아무래도 훨씬 잘 깍을 수 있다...물론 중간에 게스트하우스가 문제가 있는 게스트하우스인게 발견되면 X되는 거지만...-_-;;) 짐풀고 이리저리 동네에 대해서 물어 보는디....직원총각하나가 자기가 안내해줄테니 따라나오란다. 아니 이 눔이 나한테 얼마나 뜯어먹으려고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