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로드 간지일정을 뒤로 하고....인도의 대표적 여름휴양지 중에 하나인 마날리로 향했다.... 인도의 더위!! 살인적이다...거의 북부에 해당하는 델리도 5월만 되면 40도가 된다고 하니.....그래서 영국넘들이 만든게 여름휴양도시이다....-유럽넘들 식민지를 건설하면 꼭 여름 휴양도시를 만드는 거 같다...베트남의 달랏처럼- 이곳은 5월만 넘어서면 방값이 2~3배 이상 뛰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으짜든둥 버스를 타고 마날리로... 역쉬나...살인적인 인도 버스다.... 이넘을 타고 9시간을 가야된다.....젠장.... 버스간에서 인도 이넘들...외국인이면 아무나 만진다...더듬는게 거의 버릇이다...-나랑 비슷한가???- 한번은 울 형도 더듬어서리...팔을 비틀어 버렸다.. 그래서 여자들 혼자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