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망의 함피편도 마지막이다. 암튼 다시 한번 열심히~~!! 오늘은 우선 함피바자르 바로 옆에 있는 헤마쿤다 힐로~~!!! 헤마쿤다힐은 그리 높지 않은 언덕에 9~11세기에 만들어진 많은 사원들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워낙에 많은 유적들이 곳곳에 있기 땜시 이름을 잘....-_-;; 멀리 마탕가힐이 보인다. 언덕 정상쪽에 있던 거네쉬동상 언덕 뒷편으로 이렇게 제법 많은 사원 유적군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을이랑 가깝고 또 사람의 왕래도 많은 편이라 안전하게 일몰을 볼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헤마쿤다힐에서 바라본 비루팍사 사원...밖에서는 몰랐는데 여기서 보니 꽤 큰 규모의 사원이었다는... 56m짜리 고뿌람의 모습.... 하누만 분장을 하고 박시시를 하던 아이~~!! 나한테 오더니 "나는 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