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몬주익 언덕에 올라간다. 몬주익...귀에 익은 단어다...그려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올림픽이 열렸는데 여기 몬주익에 그 주경기장이 있다. 그리고 마라톤에서 황영조선수가 그 주경기장에 처음으로 들어가게 되어 '몬주익의 영웅'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던...바로 그 몬주익이다. 오늘 그곳으로 간다. 몬주익 언덕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 나는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해 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우선 전망대 쪽으로 오르기로 한다. 가는 방법은 우선 지하철을 타고 가서 Funicular를 타고 언덕 중간까지 가서 거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방법~~!! 우선 퍼니큘라르를 타는데 이게 바로 그 넘~~!! 내부의 모습...지하철 형태의 것을 밧줄로 끌어 올리는 교통편을 말하는 건데 남미 여행하면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