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잤다…묵띠나뜨 사원은 4년 전 이미 봤기 때문에 난 늦게까지 자기로 하고 싸부님만 아침 일찍 사원을 구경 나가셨다. 7시 30분…평소 같으면 벌써 식사를 하고 출발할 시간이지만 그냥 딩굴거린다…한 시간 정도 지나자 싸부님이 사원 구경을 마치시고 돌아 오셨다. 사원은 역시나 좋았고 인상적이 셨단다…슬슬 준비를 하고 떠날 준비를 해 볼까?? 이게 우리가 묵었던 방 안의 모습~~!! 어젠 너무 힘들어서 방 정리도 않고 그냥 뻗어 버렸더니 방안이 엉망이다…뭐 감안해서 보시길~~^^;; 암튼 슬슬 짐을 정리하고 씻는다…흠~~근데 다리가 좀 많이 뻗뻗하다…뭐 오늘부터는 무리한 여정은 없으니 괜찮것지~~!! 밥 말리 호텔의 내부~~!! 많은 사람들이 할일없이 숙소 주변을 기웃거리고 있다…그냥 차를 타고 올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