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스로 40분 정도 떨어진 바리차라로 간다. 가는 이유는 론니플레닛에도 식민지풍의 조용한 마을인 이곳을 강력히 추천한 것도 있지만, 이 마을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구아네라는 마을까지의 트랙킹 코스가 아름답다고 해서리 들리기로 한다. 그럼 슬슬 출발 해 볼까나?? 여기가 마을 중앙 공원에서 서쪽으로 2블록 정도 떨어진 로컬 버스 터미날~~!! 여기서 바리차라로 가는 버스를 탈수가 있다. 저기에 바리차라로 향하는 버스가 있다...버스는 저녁 6시까지 매시간의 30분에 한대씩 출발한다고 한다...가격은 3500페소~~!! 버스로 가면서 본 산힐의 풍경~~!! 분지에 위치한 산힐의 모습이 한눈에 드러난다. 버스간에서 바라본 풍경들~~!! 버스 안에서 유쾌한 콜롬비아 사람들이랑 노닥 거리면서 즐겁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