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제 본격적으로 앙코르왓트구경을.... 여기가 앙코르왓트유적지의 정문... 여기서 표도 끊고...검표도 하고...그러는 곳이다.. 히말라야 최고의 기념품이 트렉킹 허가서이듯이 앙코르왓트 최고의 기념품은 여기서 만드는 입장권이 아닐까 싶다.. 하루입장료는 20$..3일 입장료는 40$...일주일 입장료는...기억이 안 난다...100$였던가???? (이눔의 담배를 끊던지 해야지...) 아무튼 입장료가 무지 비싸기 땜시 타인에게 대여를 방지하기 위해 입장료에 사진까지 넣어져 있는데....사진을 가지고 있지않으면 여기서 직접 무료로 사진을 찍어서 입장표를 만들어준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듯 우리도 3일짜리 티켓을 끊었다....최소한 3일은 봐야 어느정도 볼수 있는 규모이니.... 참~~10세이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