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아침 아침시장 옆 버스정류장에 가서 방비엥으로 가는 버스를 탓다.. 역시나 시골분위기의 버스....허걱...닭도 있다...ㅋㅋ 뭐 이제 익숙하지만... 중국보다는 낫다...중국 구이양에서는 거의 이사짐을 싯는 가공할만한 아줌씨도 보았으니...-어느나라든 아줌마는 강하다...- 가는 버스 안에서...왠 이쁘장하게 생긴 아가씨가 타고 있다....므히...그냥 지나칠수 있냐??? 분명 여행자다....우선 인사트고..."Hallo"-우쒸...울 형한테 옮았다..이 인간 꼭 인사를 헬로우라고 안하고...할로라고 한다...그게 배낭족의 인사법이라나?? 근디..그말 믿고 베트남서 이렇게 양놈들 한테 인사했더니...이상하게 보더라...- 그리고 어디서 왔냐? 일본...아!! 그래?? 난 한국.... 어디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