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여행지는 블루시티라고 불리는 조드뿌르로~~!! 근디....이눔의 인도...또 태클이 들어온다. 우다이뿌르에서 단골로 다는던 식당이 있었는데...우리 다음 여행지가 조드뿌르라고 하니 그곳에 자기 친구가 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우선 그 게스트하우스가 티벳탄게스트하우스라고 해서리....아~~우다이뿌르 그 척박한 음식에 고생했던가....전에도 얘기했지만 티벳음식을 무지 좋아라 하는 나로서는 티벳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말에 두말없이 다음 숙소로 그곳을 내정했다. 암튼 우다이뿌르에서 썩어가는(?) 저녁 침대버스를 타고 조드뿌르에 도착하니 새벽5시....젠장 또 너무 이른시간이다. 주변은 아무도 없고...오직 우리를 반기는건 어떻하던 바가지 씨우려는 오토릭샤왈라들뿐... 무엇보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