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아우랑가바드탐사를 시작해 보자~~!! 아우랑가바드란 이름은 1653년 이곳에 수도를 세운 아우랑제브의 이름을 딴 지명인데...BC 2세기부터 시작된 무굴제국의 화려한 건축들이 많이 남아있어 의외로 볼거리가 많았다는.... 우선은 나름 특이한 이유(?)로 유명한 비비 까 마끄바라로~~!! 여기는 아우랑가바드에 있는 비비 까 마끄바라....잉???? 어디서 많이 본 건물아닌가??? 그렇다....아그라의 그 유명한 따지마할이랑 너무나 흡사하게 생겼다. 이것이 진짜 따지마할의 사진이다.....정말 비슷하지 않은가???? 이 비비 카 마끄바라는 아우랑제브의 첫번째 부인의 무덤인디....너무사랑한 부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만들었다고 한다.(따지마할과 만든 이유도 똑같다) 근디 문제는???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