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그라강에 있는 빅토리아 섬을 향한다. 빅토리아 섬에 가려면 투어를 통해 갈 수도 있지만 직접 선박회사에 가서 예약을 하면 좀더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직접 선박회사로 간다. 투어로 갈 경우에는 빅토리아 섬은 물론 어제 들렸던 깐빠나리오나 작은 순환 코스가 들어 가기 때문에 섬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그것 보다 그냥 선박회사로 가서 젤 먼저 떠나는 배를 타고 들어가 마지막 배를 타고 나오기로 한다. 배 비용이나 빅토리아 섬에 들어 가기 위한 입장료가 비싼 이유로 이번에도 호균씨하고만 같이 가기로 한다. 투어를 이용하지 않아 픽업서비스가 없기때문에 이른 시간에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빠뉴엘로 항구~~!! 여기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 간다. 들어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