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앙코르 관광 마지막날~~!! 오늘도 날씨는 꾸리꾸리~~~-_-;; 여기는 따 께우사원~~!! 미완성으로 남겨진 사원이다...뭐~~몽고의 침략때문이었다고 하는데....알수는 없고.. 아무튼 완공되었으면 이곳도 꽤나 멋드러 졌을건데....하긴 이런 덜된 분위기도 나름 괜찮다는... 여기도 거의 암벽등반수준이다. 이눔들 여행다니면서...완존 우리 스탈이 되어버렸다. 주로 느긋하게 다니면서 자유시간을 주는 편인데....자유시간을 주면 첨엔 쫄쫄 돌아다니더니...이제는 경치좋은곳에 턱~~앉아서 음악들으면서...이렇게 여유를 부린다. 나중에는 서로 좋은 자리 먼저 차지 하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 다툼까지~~!!ㅋㅋㅋ 위치도 좀 떨어지고....날씨도 우중충해서 그런지 우리 일행들 밖에 없다.... 이런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