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사에서 4월 정기출사로 서운암으로 갔다... 통도사는 얼마전에 가서 사진 찍은 적이 있지만...그래두 다시 한번 출사!! 근디....한참 사진을 찍다가 LCD를 확인해 보니...이상한 커다란 선이 보인다... 뭔가 하고 찬찬히 살펴보니...커다란 머리카락이 CCD에 들어가 있다...허걱!! 우찌 들어 갔지???? 그 덕분에 대부분의 사진을 날리게 되었다....ㅠ.ㅠ 청소는 전날 했는디....우째 이런일이..... 여기에두 먼지가 보인다...에궁....그려서 하늘이 같이 있는 사진은 대부분 지워 버렸다.. 왜 저런걸 중간중간 놓아 놨는지....주최측의 의도가 궁금하다.. 꽃이 펴서 그런지....지난 2월에 왔을때랑 분위기가 많이 틀리다... 그래두 아직 안 핀 꽃이 많아서 아쉬웠다는... 이렇게 초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