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의 하일라이트 였던 야딩을 뒤로 하고 간곳은 신투차오라는 곳~~!! 야딩에서 내려와서리 성도쪽으로 방향을 잡아 가는 도중에 드른곳인데...신투차오(新都械)여기도 역시나 티벳마을이다. 여기는 무엇보다 엄청난 초원과 거기에 뛰어노는 말이 주 풍경이다... 여기 말들은 대체로 좀 작다...제주도 조랑말 처럼... 이젠 지겨워 지기 시작한 라마사원....(돌날라 온다..ㅋㅋㅋ) 라마사원안에 있던 고승들의 사리탑... 근디..중국이란 나라...이제 정말 돈 맛을 안거 같다...자식들..무조건 어디만 들어가면 입장료가 최소 10원이다...젠장....학생증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이번 여행에 소위 공산권이라고 애기하는 국가중에 북한이랑 쿠바빼고 다 가봤는디.... 결론...공산주의는 있을지 몰라도 공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