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태국으로... 오늘은 국경도시 아란에서 방콕을 들리지 않고 바로 코창이라는 섬으로 이동하기. 근데 큰일이다....캄보디아 쪽에서 버스가 퍼지는 바람에 예상보다 국경을 늦게 넘어서리 2시간 반만에 코창으로 가는 선착장에 도착해야 한다.... 안그러면 하루를 그 선창장 주변에서 지내야 할 상황~~!! 급하다....점심도 허술하게 먹었는데 저녁까지도 걸러야 될 상황~~!! 하지만....우리가 누군가?? 먹는데 목숨거는 사람들 아닌가?? 선생님들 한테 애들 맡겨놓고...형이랑 나랑 5분동안 날아다녔다~~!! 밥이랑 닭다리랑 반찬이랑 물까지 잔뜩 사서리 버스에 급하게 올라타서 코창으로 이동~~!! 인원이 11명이다 보니 봉고한대 대절해서리 무지 편하고 싸게 다녔다. 게다가 길위로 미끄러지는 듯한 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