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딩에서 드뎌 마지막날... 담날 아침 일찍 부터 일어 났다.... 밤새 좀 뒤척이긴 했지만...전기가 안들어오는 곳이라 일찍 잘수 밖에 없었고...나름대로 대비도 잘하고 자서리....(텐트수리는 물론이고...그래도 추울꺼 같아서리 이불이란 이불 다 모아다가 침상 옆으로 벽을 하나 더 만들어서 그 안에서 잤다.....) 피곤함도 별루 없다....또 어느정도 고산지대에 적응한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또 돌기 시작한다....열나게 재수없게 멋있는 폭포다.... 드럽게 운치있는 호수에..... 그 배경으로 한컷~!! 글 적기가 실타....그냥 감상하시길... 이렇게 야딩트랙킹은 끝났다.... 500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바라보는 6000미터 이상의 경치들...... 웅장한 설산의 모습과 호수와 폭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