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과수 대폭포를 보고 와서 귀양으로 다시 돌아와서리...담 여정을 잡아야했다... 음....내 원래 목표는 그 유명한 구이린(계림:桂林)....기차로 5~6시간이면 바로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중국에서는 이 정도 거리이면 정말 가까운 거리이다...) 근디...가이드북에 아주 짧게 한 5~6줄(페이지가 아니다...줄이다...)로 다른 코스로(엄청돌아가는...) 오지인 코스를 소개 하고 있었다.... 정말 소개만 하고 있다...지도도 없다....교통편도 조금씩 설명하고 있지만...중국판 론닛플래닛 안 믿기 시작한지는 오래 되었고...(역시나 안 맞았다..) 시지앙...자오싱...륭생을 경유해서 계림으로 들어가는 코스....못잡아도 1주일은 걸릴거 같다...흐미...어쩌랴....이제 필 받은 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