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미얀마 전통신앙인 "낫"의 성지...뽀빠산으로~~!! 그 전날 우리숙소에서 같이 저녁마다 술먹고 놀던 미국애랑 영국애 그리고 길거리서 만난 이집트애....그리고 키노랑 나 이렇게 다섯명이서리 택시를 대절해서 같이 다녀오기로 했다.. 요금은 $20 한사람당 $4씩만 내면 되니....택시 대절 안할 이유도 없다. 참고로 버스가 있긴 있지만....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 또 불편하고....또 그리 싸지도 않고 해서리.....이럴때 과감하게 쏘는게 또 나의 스탈인지라.....ㅋㅋㅋ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반드시 들리는 끊인 사탕 파는 공장....이 동네 특산품이다. 참 특이한 방법으로 만든다. 여기서 구경하고....만드는거도 따라해보고....아무도 사지 않는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