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주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진주교 다리를 걷너면서 진주성을 바라보면 이렇슴다... 촉성루의 모습....안으로 들어 갈려구 했지만....잠겨있어서리.... 천수교의 모습.....성벽위로 올라가서 찍으면 더 잘나올거 같았는디....무서버서리..... 그냥 안에서 찍다보니...나무가 걸리네여...-_-;; 시내쪽으로 난 문...이름은...기억이 가물가물... 드뎌....겁대가리 상실하기 시작함다.... 서장대에서 사진찍으려니 각이 잘 안나와서리.... 드뎌 성벽위에 올라서 봅니다....성벽위는 평평한게아니고 'ㅅ'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디...삼각대 올리고(폭은 간신히 삼각대가 올라설 정도...)... 게다가 밑은 낭떨어지 비스무리....허걱..... 다리 후달려 가면서 찍었슴다....아~~멀고도 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