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 숙직실에서 자고 나서 부터 애기를 해야 것다.....여행기 순서가 약간 뒤집어 졌으니...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챙두(성도:城都)...사천성의 성도이자 그 유명한 삼국지의 주무대로 유비가 세운 촉한의 수도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중국에서 살아가기] 우선 사천요리에 대해서 애기좀 하자... 우리나라에서 주로 중국집에 적혀있는걸 보면 주로 사천요리 아님 광동요리인디.... 바로 그 사천음식이다....사천음식....무지 맵다....지대가 아마 고원지대 이고 습기가 많아서 그런거 같은디...특히 이 사진 속의 허꿔는 정말 맵다.... 샤오랑 훠꿔 부페를 먹으러 갔었는데...가격이 뷔페식으로 해서리 맥주에 음료수 맘대로 먹고 20원...한 2500원 정도에 배터지게 먹을수 있었다... 훠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