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우연이었다...내가 일본으로 가게 된건... 원래 계획은 몽골이나 티벳으로 갈려고 했는디...하던일이 갑자기 7~8월에 급변하는 일이 생겨서리 어쩔수 없이 휴가 계획을 못잡다가 1주일 전에 억지로 휴가를 잡게 되었는디...역시나 뱅기표가 없다...젠장~~!! 겨우 비싸게 나마 구할수 있는 굿이 대만이랑 일본인디...그것도 같이 가기로 한 친구넘의 일정땜시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낙찰....그 배낭여행자의 무덤이라는...살인적인 물가의 나라....ㅠ.ㅠ 암튼 그중에서 도쿄와 오사카가 있었는디...도교큰 그냥 대도시 일꺼라는 선입견 땜시 패쓰...-내 여행기를 본 사람을 알것지만 난 대도시가 싫다~~!!- 결국 오사카로~~!! 출국 당일 인천 국제 공항의 모습~~!! 근데...일본이라...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