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괜찮았던 콜롬비아를 뒤로 하고 에콰도르로 향한다...이 느낌이 남미여행 내내 이어지기를~~!! 에콰도르...뭐 다른 여행국과 마찮가지로 아는게 별로 없다...당췌 에콰도르에 뭐가 있는지...ㅡ,.ㅡ;; 주로 도착해서 그 나라에 정보를 알아보는게 내 스타일인지라...그래도 하나는 안다...에콰도르(Equador)란 말이 적도라는 뜻이라는거~~!! 흔히 남미하면 지구 남반구에 있을거 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정확하게 이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적도 밑이 남반구가 된다. 그리고 신기한거...아니 한심하다고 해야하나?? 이 나라의 통용되는 화폐가 미국 달러라는거~~!!ㅡ,.ㅡ;; 몇년전 까지 이 나라의 통화는 수크레였지만 극심한 경제불안과 인플레이션으로 미국달러로 바꿨다고 한다...근데 이러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