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테츠와 함께 트리밴드럼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어제 미리 출발 시간을 확인 해 놔서리 어렵지 않게 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깐야꾸마리에서 트리밴트럼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 남부는 기차시설은 별루이지만 버스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인도에서 비교적 그렇다는 거다...딴나라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버스이동이 많았다. 가는 도중에 본 인도의 시골~~!! 깐야꾸마리까지는 따밀나두주였고 이제부터는 께를라주이다. 께를라주는 1957년 세계 최초로 자유선거에 의해 공산주의 정부가 수립된 곳이기도 하다. 언어는 또 다른 말러알럼이라는 언어를 사용한다. 인도를 다니면서 느끼는것~~!! 이 눔의 나라는 주마다 말도 틀리고...민족도 여러 민족이고...또 정치 형태들도 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