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산지가 언...2년 6개월이 되어 가네요~~!! 첨에 계획은 여기서 3년 일하고 다시 배낭메고 뜬다 였는데...미래에 대한 불안함 때문인지...욕심때문인지...미련때문인지...엉덩이가 잘 떨어지질 않네요...^^;; 계속 예전 사진만 보면서 신세 한탄만 하다가...다시 힘내서 사진 찍으러 다니기로 했슴다. 계속 이렇게 살다간 애가 좀 이상해 지지 싶어서리... 우선 오늘은 제 뒷동산 남산 부터 가 보것슴다. 너무 자세한 곳 까지 애기 하면 안되려나???뭐 스토킹 할 사람은 없것져??ㅋㅋㅋ 울 집 앞입니다....뭐 아시는 분은 이제 아시것져??제가 어디 사는지... 후암초등학교 담벼락입니다. 볼때마다 저거 공차다가 여기로 넘어오면 참 공찾기 힘들것다라는 생각이... 화욜날 촬영한 건데...제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