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얀마 기차여행을 해 볼까나~~?? 새벽에 일찍일어나서리 어제 미리 확인해둔 핑우린기차역으로.... 미얀마 게스트하우스에선 대부분 아침을 제공하는데...여기 핑우린만 아침을 제공하지 않는다....게스트하우스도 가격에 비해 시설이 떨어지는 편이고... 그려서 기착역 주변의 현지인 식당에서 아침을.... 이 동네 양반들이 주로 먹는 간단한 아침.....의외로 짭짤한 맛이 입맛에 맞다. 오른쪽에 요리하는건 내가 중국여행할때 아침으로 애용하던 요티아우...꽈배기같은 빵인데....아마 중국과 가깝고....해서 저게 있나보다.. 원래 요티아우는 또우장(콩국)이 있어야 제맛인디....그게 없어서리 아쉬웠다는... 핑우린 기차역내 역무실의 모습... 외국인은 따로 다른 표를 끊어야 되기 때문에 매표소를 이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