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첸 잇싸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4시 30분에 버스에 오른다...다음 여정지는 드디어 카리브해를 볼 수 있는 쁠라야 델 까르멘으로~~!! 3시간 30분이 지나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저녁 8시~~!! 평소에는 언제나 새로운 도시를 도착할 때는 해가 떠 있을때 도착하지만 이번에는 해가 지는 시간에 도착하는 이유는?? 우선 치첸 잇싸에서 괜히 하루 더 머물기가 싫었고 무엇보다 바닷가의 특성상 언제나 해가 지고 나서야 더운 바닷가의 하루가 시작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 사실은 너무나 정확하게 맞았다-, 그리고 지금 갈 쁠라야 델 까르멘에는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호스텔이 있다는 정보 때문이다. 여기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호스텔 리오의 모습~~!! 2년전 부터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아직 국내 여행자에게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