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한 대로 오늘은 할레비드로 갑니다~~!! 잘들 따라 오시길~~ 벨루르에서 헬레비드는 16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버스타고 가는 길의 풍경 인도를 여행하면서....베트미들러의 "From a Distance"란 노래를 자주 흥헐거렸다. 멀리 떨어져서 지구를 바라보면 전쟁도 가난도 질병도 없어 보이는 그런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노래.... 인도 만큼 이 노래가 어울리는 나라가 있을까???? 풍부한 심성 발달을 위해 애완용으로 닭을 키우다 보다...-_-;; 자...드뎌 도착했다. 이것이 3대 호이살라 사원 중 하나이며 개인적으로 백미라고 생각하는 호이살레스와라 사원....이름은 오늘도 역시나 어렵다...-_-;; 이 사원이 이렇게 높게 평가 받는 이유는 바로 이 정교한 조각들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