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슬슬 떠나가 볼까?? 허브라운지에서 대충 휴식을 취한 후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에 탑승하러 간다. 언제나 여길 찍으면 기분이 좋다…왜?? 그건 길 떠난다는 뜻이니까~~!!! 이눔이 날 미국 LA까지 데리고 갈…나름 동네에서 비싸다면 비싼 아시아나 비행기~~!! 국내선 말고 아시아나를 타고 외국을 가는 건 처음이다…보통 이때까지는 비행기 자체를 타는게 별루 없이 기왕이면 육로로 다니는걸 선호 했었고…타더라도 비만 방글라데시…듣도 보도못한 타이스카이에어라인 등이었고 젤 비쌌던게 타이항공이었다…한마디로 저가 항공만 주구장창 타고 다녔다는 얘기~~!! 근데 이번에 이 비싼 아시아나를 타는 이유는?? 마일리지~~!! 개업하면서 3년후에 반드시 중남미 여행을 할거라 마음 먹은후 모든 지출…심지어 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