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루에서의 일정을 접고...마날리로 와서 델리행 버스를 구하였다.. 이때...난 거의 울부짖었다...제발...죤 버스타고 가자고.... 그래서 우린 좀 무리해서리...2by2버스에 타기로 했다...좌석이 각각 2개씩만 양쪽에 있는 걸루다가... 이젠 이 정도 버스에도 황송하다... 인도 다녀온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애기한다...인도 여행하고 나면 다른 나라는 껌이라고...맞는말이다... 그 테러블하다는 중국시골 버스타면서도 난 이렇게 애기했다..."인도 버스도 탔는디..." 근디...뒤로 젖혀져야할 좌석이 뒤로 안젖혀진다... 잽싸게 다른 곳으로 옮긴다....그라고 쌩깐다...므히히 나중에 내자리에 앉은 인도 사람...뒤로는 안젖혀지지...앞에 싸가지 없는 이스라엘넘 타서 뒤로 확젖히지...계속 투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