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핑우린으로 가는날.... 게스트 하우스 주변에 있는 핍업타는 곳으로 이동... 오늘 타고갈 픽업이다...역쉬 70리터짜리 내가방...눈에 확 띈다... 뒷자리는 1000짯이면 되는디....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워낙 빡시게 자전거를 저었더니 몸이 피곤하다....좀 비싸지만 앞자리에....1500짯~~!! 같이 타고 갈 아줌씨들....한분은 다나까로 완전 중무장을 하셨다.... 자~~이제 핑우린으로 출발~~!! 미얀마식 주유소.... 저 주인 양반한테 얼마 넣겠다고 애기하면 저런 기구를 들고와서리....기름양 확인하면 저렇게 넣는다... 미얀마에서 첨 본 현대식 톨게이트...통행료가 300짯이란다..... 오늘 갈 핑우린은 해발 1000m의 나름대로 고산지대... 그러다 보니 미리미리 저렇게 물로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