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부디사 출사....오늘은 문경이다.. 가입하고 최대 인원이 참석한 출사였는디....그 전날 과도한 술로 인해.....카메라가 절라 무거웠다....-_-;; 그러다 보니 사진 찍기도 귀찮아지는... 철로 자전거도 있고....고모산성도 있는 곳인디....그냥 버스 내린 부근에서만 놀았다... 저 아저씨 아마 그날 사진 수억 찍혔을껀디.....아실려나??? 저 다리위에서 박하사탕의 한장면을 연출하고 싶었는디...귀찮아서리..패스!! 담으로 간곳....무인시대와 태조왕건의 드라마 세트장.. 벌써 슬럼프인가???.....전성기도 없었는데...슬럼프 부터 오다니.... 난 밥숟갈 들기 싫으면 밥숟갈 놔야한다는 주의다.... 카메라 들기 싫으면 카메라를 놔야하는가?????? 오늘 카메라 찍기 귀찮음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