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파테에서의 여정을 뒤로하고 하고 우수아이아로 행한다 버스편이 원활한 편이 아닌지라 새벽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우선 리오가예고스로 가서 거기서 다시 우수아이아로 향해야 한다. 아무리 칼라파테가 유명 관광지이긴 하지만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 모든 가계가 문을 닫으면 썰렁해지기 때문에 약간 긴장이 된다....아무리 오래 있어 익숙해 지긴 했어도 여긴 남미가 아닌가?? 그래도 일행이 6명이라 이때까지 한번도 털리는 일없이 무사히 여행하고 있으니 복은 복인가 보다. 뭐 이때까지 여행하면서 한번도 털린적이나 사고가 없었다는 것도 자랑이라면 자랑이겠다..^^ (근데 경찰서는 자주 가 봤다...중국 인도...그리고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인도에서는 법정에 까지 서 보고..중국에서는 공안국에서 자기까지 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