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차게 떠나 볼까나?? 오늘도 5시 50분에 기상한다...뭐 일찍 잠에 드니 수면은 충분하다...그래도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떠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해가 빨리지고 바람도 많이 부는 오후에 걷는것 보다 오전에 많이 걷고 오후는 쉬면서 숙박하는 마을을 구경하는게 더 좋기 땜시~~!! 다나큐의 아침 모습~~!! 오늘은 여기 다나큐(2300m)에서 시작해서 경사진 산길을 넘어 티망(2270m)을 거쳐 고토(2600m)를 거쳐 차메(2670m)로 가는 짧은 코스이다...왜 오늘은 조금만 가냐고??? 오늘 드뎌 대망의 온천을 하러 차메에 가기 땜시~~캬캬캬 아직 트랙킹 초반이긴 하지만 몸 여기 저기서 이상징후(등에 냉기, 무릎통증, 어깨결림)이 생겨서 조금 휴식을 취하면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바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