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디어....대망의 구이린(桂林:계림)이다.... 처음 중국으로의 여행을 결심한 이유가 그 아름답다는 계림을 보기 위해서 였다.... 그래서 왔다....계림....에 있을라고 했는디...계림은 넘 비싸다..히히..그래서 간곳 그 옆에 있는 양수오(陽純)..... 이것이 '세상의 절경은 계림에 다 있고 계림의 절경은 양수오에 다 있다'라는 양수오의 절경이다..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압도 당한다... 리지앙과 다리합쳐논 거 같은 분위기가 나는 다운타운에...주변은...말 안해도 알꺼다...많이 사진들 봤을테니...카르스트 지형으로 조그만 봉우리들이...그것도 희안하게 생긴 걸로만...끝없이 있는 곳이다.. 내...다시는 놀라지 않으리 작심을 하였건만....또 놀라고야 말았다... 숙소를 도미토리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