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뚤룸 유적지로 향하는 날~~!! 유적지야 이제 정말 신물이 날 정도로 봐 왔지만 여기를 가는 이유는 특이하게도 해변가에 바로 접해 있는 유적지라는 특이한 점 땜시~~!! 게다가 뚤룸의 해변은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보니 안 갈수가 없는 곳이다...따라서 오늘은 유적지를 본다기 보다는 수영하러 가는 날~~!! ^^;; 그래서리 카메라도 D90이 아닌 방수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선다. 참~~오늘은 우리 일행 3명과 단기로 멕시코로 여행을 온 한국인 여행자 2명과 같이 동행을 해서 간다...간만에 5명이나 되는 대단위 페키지 여행단(?)의 이동이다. 참고로 오늘 사진 중에 잘 찍은 사진은 Mr.Vertigo의 D300으로 찍은 사진이고 좀 구린 사진들은 내가 방수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니 알아서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