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기를 적기 앞서 우선 양해의 말씀.....이번 여행기에 나오는 사진.....살인적일겁니다...-_-;; 사진이 넘 많아서...양해하시길...나름 자르려고 해봤는데...잘 안되네여 ^^;; 암튼 함피를 끝으로 길었던 까르나따까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안드라 쁘라데쉬주의 주도인 하이데바라드로~~~!! 원래는 비자뿌르라는 곳으로 갈려고 했는데 사연이 있다... 함피에서 관문도시에 호스펫에서 버스를 타고 비자뿌르로 갈려고 버스시간을 알아 보니 저녁에 11시 정도에 호스펫에서 버스가 있다고 해서리.... 함피에서 호스펫에서 마지막 나가는 버스인 8시 30분 막차를 타고 나가려는데.....정류장에 가니 막차가 끝났단다....허걱~~!! 20분을 먼저 왔건만.... 버스없으니 오토릭샤를 타고 나가라는 오토릭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