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까마에서 이동해서 이제 칠레의 수도 산띠아고로 이동~~!! 아시다시피 칠레는 긴 나라이다.....길어도....너~~~무~~긴 나라~~!! ㅡ,.ㅡ;; 그러다 보니 이동시간이 만만치가 않다...게다가 버스 값도 만만치도 않고.... 남미 여러나라에서 내국인과 외국인의 비행 요금을 다르게 책정해서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비행기를 나을때가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이번은 우유니가 물이 차기를 기다리느라 정확하게 아따까마에서 산띠아고 가는 날짜를 정할 수가 없었고 정했을때는 인터넷이 힘든 우유니라서리.... 게다가 일행인 기숙씨가 인터넷으로 확인 하니 프리미엄 버스가 생각 보다 싼 $50라고 해서....뭐 좋은 버스만 탄다면 22시간의 이동(헐~~!!)도 그리 힘들지 않을 거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