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타발로 시내에서 20km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꾸이꼬차 호수(Lago Cuicocha)를 향한다. 가는 이유는?? 론니에도 나와있는 호수이기도 하지만 여기 오타발로로 오는 버스 안에서 만난 현지인인 빅토르가 여기 꾸이꼬차 호수가 아름답다고 했고...특히 그 옆에 있는 마을인 꼬따까치(Cotacachi)마을이 볼만하다고 해서리 거기로 가기로 한다. 원래대로 라면 꼬따까치 마을 보다는 그 앞에 들리는 뀌로가(Quiroga)마을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0.25) 기기서 택시를 타고 꾸이꼬차호수까지 가는게($4) 일반적이지만 이쁘다는 마을 하나 더 보고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이($5)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 참...이 오타발로 주변에는 이 꾸이꼬차 호수 말고도 가까운 곳에 산 빠블로 ..